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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트와이스 지효 “나연 이어 두 번째 솔로? 성적 상관 NO 즐기겠다” [종합]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나연에 이어 두번째로 솔로로 데뷔한다. 무려 JYP에 입사한 후 19년 만이다.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지하 1층에서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미니 1집 ‘존’(Z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지효는 올 블랙 착장에 단발머리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등 부분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의상은 지효의 건강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앨범명 ‘존’(ZONE)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이날 최초 공개된 타이틀 곡 ‘킬링 미 굿’ (Killin’ Me Good) 뮤직비디오는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솔직 담백 노랫말과 손으로 총을 쏘는 듯한 안무부터, 과감한 의상들까지 지효만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이 담겨있었다. 지효는 “회사에 들어온 지 19년 만에, 솔로 앨범이 나오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박진영 PD님이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고 하셔서 그 부분이 저에게는 어려운 숙제였다”라면서 “곡 작업을 하면서 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고 생각했고, 한 곡 한 곡 다른 목소리로 표현했다. 트와이스에서 보여준 모습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저만이 가지고 있는 건강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당찬 포부를 보였다.무엇보다 ‘킬링 미 굿’ 가사 중 “날 솔직하게 해 모두 표현하게 돼”, “네가 만들어 주는 이 기분 십 초마다 생각이 나” 등 중간중간 작사에 참여한 박진영PD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이와 관해 지효는 “PD님이 작사해 주신 가사에는 저만의 가지고 있는 당찬 느낌이 마음에 무척 들었다. 무엇보다 고음으로 유명한 저이지만, 이번 곡에는 저음이 돋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곡부터 의상까지 당당함이 돋보이는 지효지만, 앞서 먼저 솔로로 데뷔한 나연이 타이틀 곡 ‘팝!’(POP!)으로 좋은 성적을 받은 만큼 더욱 부담이 컸을 터. 지효는 “솔로 준비를 하면서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은 것 같다. 하지만 저는 ‘성적보단 온전한 나를 보여주자’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그만큼 준비도 많이 했다. 지효는 ‘토킹 어바웃 잇’(Feat. 24kGoldn), ‘클로저’,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 워너 고 백’(Duet with 헤이즈), ‘룸’, ‘나이트메어’까지 총 6곡의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음악성과 감성을 듬뿍 녹여냈다. 이중에서도 ‘돈 워너 고백’을 자신의 최애곡으로 뽑은 지효는 “너무 다 아끼고 좋아하는 곡이지만, 헤이즈 님만의 음색이 더해진 매력적인 노래다. 꼭 들어봐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지효는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로 ‘생글생글한 웃음’이라고 말하면서 “데뷔 이후 처음 솔로로 활동하면서 힘든점도 많았지만, 늘 기다린 순간이었다. 예뻐 보여야지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지효 그 자체를 보실 수 있을 거다. 기대 해달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지효의 미니 1집 ‘존’ 및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18일 오후 1시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8 11:58
연예일반

트와이스 지효 “JYP입사 후 19년만 솔로, 어려운 숙제였다”

지효가 그룹 트와이스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지하 1층에서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미니 1집 ‘존’(Z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지효는 검은색 블랙의상에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등 부분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의상은 지효의 건강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효는 “회사에 들어온 지 19년 만에, 솔로앨범이 나오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박진영 PD님이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고 하셔서 그 부분이 저에게는 어려운 숙제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곡 작업을 하면서 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고 생각했고, 한곡 한곡 다른 목소리로 표현했다. 트와이스에서 보여준 모습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저만이 가지고 있는 건강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앨범명 ‘존’(ZONE)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효의 미니 1집 ‘존’ 및 타이틀곡 ‘킬링 미 굿’ (Killin’ Me Good)은 18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8 11:22
생활문화

[스타일 IS리포트] '토마토걸' '올드머니룩'…요즘 패션가 주름잡는 트렌드

최근 패션가에 상반된 스타일의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부자 스타일인 ‘올드머니룩’(Old Money Look)과 누가 봐도 싱그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토마토걸’(Tomato Girl)이 주인공이다. 패션가와 이커머스 업계는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 합성어,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의 취향을 대변하는 유행을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찐부자룩’ 올드머니룩 요즘 젊은 세대가 올드머니룩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찐부자룩’이다. 코인이나 주식 등으로 벼락부자가 된 케이스가 아닌, 대대손손 부를 축적한 상류층이나 귀족 가문에서 즐겨 입을 법한 클래식한 스타일이 올드머니룩이라는 뜻이다. 올드머니룩의 기본은 간결한 '로고 플레이'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로고는 지양한다. 여기에 뉴트럴톤·모노톤 등 절제된 색감을 활용해 캐시미어나 실크 등 고급스러운 소재로 마감했다면 올드머니룩을 완성한다. 서구권 상류층들이 즐겨온 스포츠인 승마나 테니스·요트·골프 등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담은 점도 특징이다. 올드머니룩이란 결국 찐부자가 입는 스타일이기보다는 진정한 상류층의 일원이 되고 싶은 열망이 패션으로 드러났다고 봐야 한다. 올드머니룩은 이른바 '조용한 명품(스텔스 럭셔리)'과도 결이 비슷하다. 코로나19가 창궐한 뒤 최고급 브랜드인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에 집착하던 국내 소비자들이 이들과는 다른 '진짜 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룩'에 집중하는 것과 같다. 올드머니룩의 대표 아이콘으로는 미국의 유명한 팝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소피아 리치가 꼽힌다. 베이직한 컬러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서 은은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올드머니룩의 유행을 견인하는 매개체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올드머니와 관련한 키워드 게시글은 60만개에 달한다. 틱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올드머니룩은 단연 화제다. 업계 관계자는 "올드머니룩은 큰 부와 성공을 얻은 신흥부자들이 이를 과시하기 위해 명품 로고나 패턴 등, 화려한 장식을 강조하는 '뉴머니룩'과 대척점에 있다"며 "팬데믹 동안 공격적인 소비를 하다가, 경기 침체로 중단한 소비자들이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좋은 원단을 활용하는 올드머니룩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조용한 럭셔리가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로고리스의 실용적이고 심플한 디자인, 좋은 소재로 만든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올드머니룩이 인기"라며 "과잉 소유의 시대가 지나가고 본질에 집중하는 '의식 있고 신중한' 소비로 흐름이 전환되면서 소비자들이 좋은 소재를 바탕으로 잘 만들어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고 했다.올드머니룩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하는 프랑스 브랜드 '르메르'다. 파리지앵 감성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과 양질의 소재, 단정한 색감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국내 브랜드 중에는 '르베이지'도 올드머니룩과 비슷한 분위기다. 변치않는 '타임리스 클래식'을 모토로 최고급 소재, 자연스럽고 편안한 실루엣, 우아하고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고품질을 추구한다.올드머니룩의 가장 큰 단점은 비싸다는 것이다. 브랜드 별로 가격대가 다르지만, 국내 브랜드인 르베이지의 경우 웬만한 원피스 한 벌의 가격이 70만~90만원이다. 로맨틱·자유분방한 토마토걸 올드머니룩이 패션가 키워드를 장악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유행도 2023년 여름 시즌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바로 토마토걸이다. 토마토걸은 이탈리아 황금기를 풍미했던 1960년대 이탈리아나 그리스, 스페인 등 지중해 지역에서 인기 있던 스타일을 담아내고 있다.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급부상한 뒤, 틱톡 등에서 관련 영상이 200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토마토걸은 이름처럼 싱그럽고 건강한 느낌을 선사하는 룩을 지향한다. 터질 듯한 빨간색을 중심으로 화이트와 베이지, 잘 가꿔진 정원을 연상케하는 건강한 초록색이 상징 컬러다. 여름이니만큼 가볍고 시원한 린넨류의 페브릭을 사용한 롱원피스나 러플 블라우스, 레이스 장식의 의상이 대표적인 토마토걸 룩으로 꼽힌다. 보기만 해도 연애에 푹 빠진 여성이 떠오를 정도로 로맨틱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발산된다. 덩달아 토마토걸 화장법도 유행이다. 토마토걸 화장법은 색조를 표현할 때 토마토색 립은 사용하지만, 그 밖의 화려한 컬러는 많이 섞지 않는다. 자칫 생기발랄함 대신 요염한 섹시만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얼굴 윤곽을 가르는 셰이딩 역시 가벼운 터치로 건강하고 산뜻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피부 결점을 일부러 감추기보다는 양 볼과 콧등에 주근깨 몇 개 정도는 일부러 노출한다. 지중해의 햇살을 받아 잘 익은 토마토를 떠올리게 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느슨한 펌을 한 헤어스타일과 무심한 듯 동여맨 스카프, 라탄 재질의 가방 등을 동원하면 그 어떤 토마토걸 보다 아름다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럽지만, 자유분방함이 담긴 토마토걸 스타일은 휴양지에 갈 기회가 많은 여름에 특히 잘 맞는 경향이 있다"며 "올드머니룩처럼 부자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특유의 건강미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고 말했다. 반가운 업계 유통가에서 패션 트렌드는 세일 포인트다. 유통가는 저마다 관련 기획전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네이버 손자회사 크림은 최근 토마토걸을 콘셉트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끌로에' '셀린느' '프라다'의 라탄 소재 가방이나 에스파듀 소재의 슬리퍼, 시원한 문양의 스카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선글라스 등을 주로 모았다. 가격대는 50만원에서 100만원대로 올드머니룩 브랜드 보다 비교적 저렴한 축에 든다. 단가가 비싼 올드머니룩을 공략해 상품을 구성한 곳은 더 많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19∼25일 일주일간 '메가 트렌드 올드머니'를 주제로 인기 브랜드 위주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그만큼 잘 팔린다. 29CM는 지난달 한 달간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리넨, 시어서커, 실크, 캐시미어, 트위드 등과 같은 소재 검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했다. 검색량이 가장 많은 소재는 능직으로 촘촘하게 짠 천인 트위드였고, 대표적인 여름 소재인 린넨과 시어서커가 뒤를 이었다. 겨울 소재인 캐시미어, 실크 등도 지난해에 비해 각각 60%, 37% 늘었다. 이런 경향은 '올드머니룩' 트렌드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29CM는 분석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7월 버버리 브랜드 주문 수량은 전월 대비 60% 이상 신장했다. 셔츠·반팔·스카프 등이 인기를 끌었다. 롯데홈쇼핑은 박춘무 디자이너와 협업한 단독 브랜드 박춘무블랙으로 올드머니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만 브랜드 주문 수량은 전월 대비 90% 증가했다.CJ온스타일도 올드머니룩이 유행하자 패션 PB(자체 브랜드) 상품 매출이 더욱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CJ온스타일이 7월 한 달간 패션 PB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드머니룩이 유행하기 전인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신장한 주문금액을 보였다.29CM 관계자는 "올드머니룩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여름에도 캐시미어, 트위드 등 겨울철 의류에 주로 쓰이는 소재의 상품 구매가 늘고 있다"며 "자신만의 개성과 고급스러움을 드러내려는 수요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8.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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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야구 여신! 박지영, 사이판에서 8등신 비주얼

아나운서 박지영이 ‘야구 여신’다운 특급 비주얼로 사이판을 밝혔다. 박지영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 촬영차 사이판을 방문, 25일 현장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이판의 해변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박지영이 담겨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미니 원피스와 시원한 옷차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살짝 그을린 듯한 구릿빛 피부가 그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박지영은 여기서 티 없이 맑은 청량한 미소까지 보여주고 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이다.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영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행사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야구 여신’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와 미용 기기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지영은 최근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의 새 예능 ‘별들의 골프 매치 스윙스타’ 촬영을 위해 사이판을 찾았다. 박지영은 김선신 아나운서와 함께 MC로 출격, 탁월한 진행 능력과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박지영이 MC로 나선 ‘스윙스타’는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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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크롭티로 드러낸 복근… 출산 후에도 여전한 건강미

배우 김빈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12일 다양한 콘셉트로 완성된 김빈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시크한 분위기부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까지 많은 콘셉트를 다양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김빈우는 블랙 터틀넥과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사진에서 클래식하고 차분한 무드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화사하고 러블리한 프릴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통해서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포근한 핑크 니트를 소화하며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건강미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김빈우는 새 프로필 사진으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면서 방송, 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열일’할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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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마카, 'I AM'으로 컴백! 당당한 애티튜드+건강美 '팬 심쿵'

걸그룹 마카마카(MAKAMAKA)가 신곡을 발매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마카마카의 신곡 ‘I AM’은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레트로한 분위기와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이다. 특히 다이내믹한 곡 구성에 맞춰 멤버들의 시원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파트 구성과 마카마카만의 솔직함과 당당함이 돋보이는 가사는 한층 성숙하고 매력적으로 돌아온 마카마카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기존의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갔던 마카마카의 변신을 느낄 수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멤버들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물론 멤버들의 당당함과 카리스마,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담아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지난해 샤크라의 히트곡 ‘Hey U’를 리메이크하며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던 마카마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마카마카는 신곡 ‘I AM’을 발매 후 음악 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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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헬시…" 소유, 탄탄 복근 돋보이는 건강미 물씬

씨스타 출신 소유가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소유는 21일 오후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짙은 베이지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소유는 자연스럽게 묶은 올림머리칼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재킷 사이에서 돋보이는 탄탄한 복근으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소유는 흰색 재킷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품위 있는 자태를 완성하며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데이&나이트'는 소유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굿 나이트 마이 러브(Good Night MY LOVE)'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발매이자 새 소속사로 이적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소유는 앨범명에 맞게 낮과 밤을 지나는 '하루'라는 시간 속 떠오르는 감정들을 배열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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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데이&나이트’ 티저 이미지 공개…본격 컴백 예열

가수 소유가 신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소유는 어제(21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소유는 짙은 베이지색의 슈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묶은 올림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하는 데 이어 재킷 사이에서 돋보이는 탄탄한 복근으로 건강미를 발산하며 이목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소유의 도회적인 분위기 담겨있다. 소유는 흰색 재킷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품위 있는 자태를 완성하며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데이&나이트’는 소유가 약 1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며, 앨범명에 맞게 낮과 밤을 지나는 하루라는 시간 속에 떠오르는 감정들을 배열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담는다. 한편 ‘데이&나이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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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찢기 고통 나누는 절친! 정호연-혜리, 건강미 발산

배우 정호연과 혜리가 함께 건강미를 발산했다. 정호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혜리와 필라테스복을 입고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주 본 상태로 다리 찢기를 하고 있다. 맞댄 머리에서 고통이 느껴지는 듯해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모델로 활동하던 정호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혜리는 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최근엔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7 14:41
연예

[화보IS] 김희정, 봄날의 스포티룩

배우 김희정이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6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매거진 ‘더 그린 컵(THE GREEN CUP)’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희정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다양한 스포티룩을 완벽히 소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랑했으며, 비치웨어에 핫팬츠를 매치해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희정은 테니스 라켓과 롤러스케이트 등 스포츠 아이템을 과감하게 활용하며 당당함을 뽐낸다. 그녀는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에 더해, 편안한 웃음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각기 다른 무드를 자아내며 자신만의 감각적인 아우라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앞서 KBS2 ‘달이 뜨는 강에서’ 액션과 감정 연기를 오가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김희정은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에서 따뜻함과 냉철함을 겸비한 박다혜와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기적인 욕망을 소유한 인물들 사이에서 때로는 치유를, 때로는 걸크러시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파고든 것.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댄스 크루 활동 경력자답게 그루브한 춤 실력을 선보이고, 시종일관 비타민 같은 밝은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연기 활동과 예능, 화보까지 섭렵하며 한계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희정의 다음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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